전국영남교직자 하기수련회, 경주 소노벨에서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 강진상 목사)가 8월29일~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소노벨에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 3)를 주제로 제28회 하기수련회를 가졌다. 오후 2시30분에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수석상임회장 한수환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구지역장로회장 김성권 장로의 표어제창,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의 기도, 서기 문종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요일 4:13~20을 본문으로 '사랑은 겁없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명예회장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축하로 주다산교회 에클레시아 워쉽팀의 축주 후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 "서로 개성, 습관, 생각, 삶의 스타일이 다르지만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자"라고 대회사를 했다. 계속해 총회장 배광식 목사,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고문 권영식 장로, 고문 류재앙 장로의 격려사, 영남협의회장 장재덕 목사, 전국장로회장 김봉중 장로, 총회 서기 허은 목사의 축사, 부울경 교직자 회장 오성환 목사의 환영사, 사무총장 맹일형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저녁 7시20분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저녁예배는 공동회장 백웅영 장로의 표어제창, 상임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기도, 실무회장 장재헌 장로의 성경 봉독 후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수 4:11~14을 본문으로 "그날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성경선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30일 새벽기도회에서는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 폐회예배에서는 괴정중앙교회 문상무 목사가, 특강에서는 동은교회 서정수 목사, 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 광교제일교회 이종석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