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 당선 소감

당선 소감, 총회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 "공정한 고시를 통해 총회의 질적 성장과 교단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

2022-09-2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7회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첫째날인 19일 저녁에는 김동관 목사(동안주노회, 수원안디옥교회)가 총회 고시부장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신임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는 "제107회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에 맞춰 총회장의 방침을 잘 따르고 공정한 고시를 통해 총회의 질적 성장과 교단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 그리고 고시를 통해 교단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고 실력있는 강단의 권위와 영성을 회복토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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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협,

총회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는 총회 회록서기, 신학부장, 헌의부장, 학생지도부장을 역임했고, 총신대 신대원과 칼빈대에서도 강의를 해 강도사 고시를 치를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크다. 현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명예회장, 총회부흥사회 증경회장을 맡고 있으며, 총회, 교계, 학계 등 다양한 곳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크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