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정기이사회, 이사장 김정설 목사, 사장 태준호 장로 선출

제호 주간기독신문으로 변경 구독료 인상은 임원회 일임 이사관련 정관 개정 설교, 총회장 권순웅 목사 신임 이사장 김정설 목사 "총회를 잘 섬기고 기독신문의 본연의 자세를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 신임사장 태준호 장로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직임을 감당하겠다. 이사들의 적극적 협력을 당부드린다"

2022-09-2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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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사가 921일 낮 12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 블레싱 채플에서 158개 노회 중 84개 노회에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기 정기이사회를 열어 총회선관위(위원장 : 소강석 목사) 주관으로 선거를 실시해 단독 출마한 김정설 목사(인천노회, 광음교회)를 신임 이사장에, 역시 단독 출마한 태준호 장로(전서노회, 태인교회)를 신임 사장에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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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선관위의 당선자 발표 후 신임 이사장 김정설 목사는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이사들에 감사드린다. 총회를 잘 섬기고 기독신문의 본연의 자세를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임 사장 태준호 장로도 부족한 자를 사장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직임을 감당하겠다. 이사장과 온 직원과 더불어 신문사를 잘 운영하겠다이사들의 적극적 협력을 당부드린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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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이임 이사장 석찬영 목사는 지난 2년 동안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어려움을 잘 해결해 가고 있다. 기독신문사가 새로운 이사장과 사장을 중심으로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이임 사장대행 김상현 목사도 위기를 잘 넘기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이사들의 협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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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기독신문 지사장과 사설 언론 발행인, 사장, 기자, 직원은 기독신문사 이사가 될 수 없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또한 기독신문를 주간 기독신문으로 변경하기로 했고, 구독료 인상 등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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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이사회에 앞서 이사장 석찬영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이사장 동현명 장로의 기도, 서기 함성익 목사의 성경 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붓을 든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붓을 든 사람은 정치 때문에 변조하지 않고 사실을 기록해야 한다. 특정인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본질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 사명과 지혜와 한마음을 주셨음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무 김정설 목사의 광고, 부이사장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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