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 당선 소감

총회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 당선소감, "우리 교단이 신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에 도전 받고 있는데서 개혁주의 신학 위에 총회를 든든히 세워 힘쓰겠다"

2022-09-2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7회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첫째날인 19일 저녁에는 한종욱 목사(군산노회, 등대교회)가 총회 신학부장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신임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는 "제107회기 총회 주제로 "샬롬.부흥"을 제시하신 총회장님의 뜻을 존중하면서 신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에 도전 받고 있는 우리 교단이 개혁주의 신학 위에 든든히 세워지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07회
제107회
한종욱

한편 총회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는 지난 106회기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출마해 성실과 열정으로 총대들에게 강한 인상을 보여 줬으며, 항상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총회에 신선한 바람을 주고 있다.  

 

제107회
선거관리위원에

【총회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 당선 소감 전문】

먼저 부족한 제가 신학부장에 당선되게 하여 총회를 섬길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기쁜 일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신학부장으로서 요즘 우리 교단이 신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에 도전 받고 있는데 개혁주의 신학 위에 총회가 든든히 세워지도록 힘쓰겠습니다. 비록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바른 신학의 정통성을 지키고자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세미나를 개최하여 평신도도 장차 우리교단의 미래임을 알고 신학 주제와 잇슈를 가지고 우리 교단의 정통성을 알릴 것입니다.
또한 3년전에 시작된 신학정체성을 완성하는데 마무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학부장인 저부터 총회를 깨끗하고 정직하게 섬길 것입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