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준위, 해단식 가져

격려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총회가 되도록 끝까지 함께 하자" 설교, 위원장 김진하 목사 "쓸데없는 경쟁을 끝내고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본질에 충실하자"

2022-10-2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7회

지난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샬롬.부흥을 주제로 준비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던 제107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진하 목사)가 10월21일 오전11시 이비스 앰베서더 수원 호텔에서 공식적으로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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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총준위 서기 진용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자문위원장 배만석 목사의 기도, 부총무 배정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준비위원장 김진하 목사가 창 30: 8을 본문으로 "목표를 보는가 경쟁상대를 보는가?"란 제목으로 "레아와 라헬은 아들 낳기 경쟁 만을 했다. 결과는 슬픔의 아들과 라헬의 죽음으로 끝났다. 쓸데없는 경쟁을 끝내고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본질에 충실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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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총준위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총회를 위해 수고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총회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총회가 되도록 끝까지 함께 하자. 비록 해단은 하지만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한 뒤 총무 이도형 목사의 광고 후 부위원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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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 후에는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2부 순서로 식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비록 해단식을 했지만 발대식을 했다는 마음으로 권순웅 총회장과 총회장이 펼치는 샬롬.부흥을 비롯한 사역들을 힘껏 지원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해단식은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와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섬겼다.

한편 제107회 총회준비위원회는 규모는 방대하지 않았지만 실용성에 촛점을 두고 조직됐고, 구설수나 뒷말 등, 잡음없이 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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