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교회 임직감사예배, 권순웅 총회장 말씀전해

예장 합동 양문교회(이영신 목사 시무, 서울강남노회)가 창립52주년을 맞아 10월22일 오후 3시 장로.안수집사.시무권사.명예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담임목사 이영신 목사의 인도 가운데 서울강남노회 장로 부노회장 서수용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갈릴리찬양대의 찬양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고전 4: 1- 5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담임목사 이영신 목사의 인도 가운데 임직자(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명예권사 총 50명) 호명과 서약, 교우 서약, 장로 장로 장립과 안수 집사 장립 안수 기도와 악수례, 권사 취임 기도, 명예 권사 추대 기도 후 공포를 하고 당회원 대표들이 신임 장로들에게 장로 가운을 착의해 주었고, 교회가 임직들에게 기념패 및 선물을 증정했다.

3부 축하와 감사에서는 남서울노회 증경노회장 장성교회 김재철 목사의 축사,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의 권면, 예물 증정(임직자가 교회에게, 임직자가 담임목사 부부에게, 서울강남노회장로회에서 임직받는 장로들에게) 후 신임 장로, 안수 집사, 시무 권사들이 롬 8장 전체를 암송하고, 「평화의 기도」 특송을 했다. 계속해 당회 서기인 이유경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하고 서울강남노회 노회장 광일교회 이해상 장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