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정선교위원회, 위원장에 강문구 목사 추대

제107회기 총회 교정선교위원회가 11월11일 오전11시에 원주 단구평강교회(강문구 목사 사무)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먼저 전도부 총무 윤창규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전도부 회계 임병재 목사의 기도 후 전도부 부장 오범열 목사가 고전12:20을 본문으로 '하나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전도부 서기 서만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전도부 부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강문구 목사(강원노회, 단구평강교회)를 위원장으로 추대해 전원 찬성으로 이를 받은 후 위원장 강문구 목사가 부위원장에 라상기 목사, 정해영 장로, 서기에 윤창규 목사, 회계에 권혁주 목사, 총무 배홍섭 목사를 추천했고 전원 찬성으로 그대로 받았다.

신임 위원장 강문구 목사의 사회로 계속된 회무 처리에서는 위원장이 "주님의 마음으로 전국 교도소 재소자들을 섬기며, 교정선교목사와 협력하여 교정사역을 감당하면서 교단위상을 높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인사를 했고, 다음 임원회를 11월17일 총회회관에서 갖로 한 후 회의를 마쳤다.

교정선교위원회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