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역사위원회, 임원 및 분과장 회의 가져
‘제104회기 분과별 사업계획 추진 일정’ 논의 사적지 조사 발굴을 위해 전주, 김제, 순천 현장 답사 백령도, 대구,경북에서 사적지 지정감사예배 한국전쟁 70주년, 정기학술세미나 개최하기로 총회역사관 독점 사용 추진하기로
2020-01-08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 함성익 목사, 부위원장 : 김민교 목사, 서기 : 신종철 목사, 회계 : 강성규 장로, 총무 : 최효식 목사, 사료분과장 : 조영기 목사, 사적지지정분과장 : 강진상 목사, 연구분과장 : 민남기 목사, 역사관운영분과장 : 김병희 목사)가 임원 및 분과장 회의를 1월 7일 오후 창성교회(황해노회, 담임 : 함성익 목사)에서 가졌다.
서기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강성규 장로의 기도, 위원장 함성익 목사의 설교, 민남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예배 후 ‘제104회기 분과별 사업계획 추진 일정’을 논의해 사적지 조사 발굴을 위해 동전주, 북전주, 김제, 순천 등을 현장 답사하며, 백령도 중화동교회와 제임스 에드워드 아담스 선교사가 대구지역에서 사역했던 반야월교회, 시월교회, 범어교회, 서문교회는 반야월교회에서 연합하여 대구지역 사적지지정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고,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정기학술세미나 개최, 총회역사관 사료실 정비와 정돈 추진 등, 기타 여러 안건들을 의논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