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충현교회에서 개회

23일부터 26일까지 155개 노회 1570명 총대 참석, 부총회장 후보는 단독, 장로 부총회장, 부서기, 부회계는 경합 중

2019-09-1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4회

제10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155개 노회 1,570명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을 주제로 서울 충현교회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총회에는 총회장 후보로 김종준 목사,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소강석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임영식 장로와 윤선율 장로, 서기 후보로 정창수 목사, 부서기 후보로 이종철 목사와 김한성 목사, 회록서기 후보로 박재신 목사, 부회록서기 후보로 정계규 목사, 회계 후보로 이영구 장로, 부회계 후보로 임종환 장로와 박석만 장로가 단독, 또는 경합하게 됩니다.

반야월교회에서

한편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 예정되어 있는 김종준 목사는 총회준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전자투표 활성화를 통해 총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면서 ‘다음세대 부흥운동본부 신설’, ‘총신대 운영이사회 폐지’, ‘사무총장제 신설’, ‘화해조정위원회 설치’ 등에 역점을 두고 있고, 총회 현장에서는 ‘총회회관 신축’, ‘목회자 정년연장’, ‘총신 정관 개정과 총신 이사 처리 문제, 등 다양한 헌의안들이 총회 현장에서 뜨거운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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