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도부, 「제107회기 총회전도정책포럼」 가져

주제, "신나는 부흥전도" 진지하고 뜨거운 분위기 가운데 진행 설교,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 "전도는 모든 축복의 통로", 말씀전해 축도,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강사, 백동조 목사, 마상욱 목사, 윤창규 목사

2022-12-1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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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총회 전도부(부장 : 오범열 목사)가 12월 8일 오전10시30분에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부흥전도"를 주제로 「제107회기 총회전도정책포럼」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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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는 전도부 서기 서만종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전도부 회계 임병재 목사의 기도 후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가 행 1: 8을 본문으로 '전도'란 제목으로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전도이다. 성령을 보내신 목적 또한 전도이다. 전도는 예수님이 수가성 여인을 찾아 가신 것처럼, 그리고 수가성 여인이 변화받은 후 물동이를 던져 놓고 전도하러 마을을 찾아 간 것처럼, 전도는 찾아 가는 것이다. 전도는 모든 축복의 통로임을 마음에 새기시고 오늘 "신나는 부흥전도" 포럼을 잘 들으셔서 하나님의 꿈을 잘 디자인해 큰 상급을 받는 위대하고 멋진 전도대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한 후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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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 오전에는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가 강의1 「새로운 전도」를 통해 "교회 사역의 모든 포커스는 전도이다."면서 전도 프로그램들을 소개했고, 전도에 대한 동기 부여를 어떻게 할지와 30대.40대를 어떻게 전도할지에 대해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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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예수믿는 교회 마상욱 목사가 강의2 「복음 전도를 위한 핵심역량의 개발과 적용 방안」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른 변화 속에 있고, 전도자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과거의 전도법을 진리는 변치 않아야 하지만 시대와 사회에 맞게 발전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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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3에서는 선한이웃교회 윤창규 목사가 「이제, 이웃 사랑으로 승부하라」를 통해 지역 사회를 향한 섬김과 봉사의 성경적 근거를 밝히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교회의 존재 목적으로 삼는 분명한 목회 철학이 필요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면서 결국 이것이 교회를 성장하게 하는 주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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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 걸쳐 진행된 강의들은 진지하고 뜨거운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 가운데 강사들과 참석자들이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고, 서기 서만종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