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3년 임원 MT 열어

일본 오키나와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진행 발제 강의, 회장 김진하 목사 설교, 명예회장 배만석 목사

2023-01-1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 김진하 목사, 이하, 신대원 총동창회)가 1월10일부터 13일까지의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3년 임원 MT’를 열었다.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임원들은 부부동반으로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후에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해 입국 수속을 마치고 세계문화유산인 슈리성, 나하 최대 번화가인 국제거리를 관광한 후 저녁식사를 하고 오키나와 한인교회에 도착해 예배와 총동창회장 김진하 목사의 주제별정책토론회 발제 강의를 들은 후 로아지르 나하호텔에 도착해 첫째날 일정을 마쳤다.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상임총무 남서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황재열 목사의 기도, 회록서기 한근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명예회장 배만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서기 송영식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김창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총동창회장 김진하 목사의 주제별정책토론회 발제 강의에서는 첫째, 총회의 제주도 수양관 부지에 총동창회가 참여하는 방안, 둘째, 총동창회관 마련 문제, 셋째, 총동창회 CMS 계좌의 참여 문제 등을 제시했다.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이후에는 상임총무 남서호 목사가 주제별정책토론회에 대한 개요를 대략 설명하고 순서를 마쳤다.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2023년 임원 MT는 앞서 밝힌대로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키나와는 일본 큐슈 남단으로부터 약 685㎞ 떨어진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57개 섬으로 이루어진 오키나와현(沖繩懸)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섬으로, 오키나와현 인구의 88%가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호초가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해안으로 관광지로도 유명한 오키나와는 본래 ‘류큐왕국’이라는 독립국이었지만, 1879년 메이지정부에 의해 오키나와현이 되었다. 이후 미국 점령을 거쳐 1972년 다시 일본 영토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