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한국전 국내 참전용사 초청 위로예배' 가져
17년째 맞이 한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 설교, 소강석 목사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듯', 말씀전해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축사, 총회 전 서기 김한성 목사
2023-02-0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가 2월 5일 오후 7시에 동 교회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수고를 기억하는 보은행사인 '제72주년 한국전젱 참전용사 초청 보은 및 6.25 상기 기도회'를 가졌다.
예비역 육군 소장 서정열 장로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입장, 찬양, 애국가 제창, 묵념, 찬송, 예비역 육군 중장 이도상 집사의 기도, 박선영 권사의 성경 봉독, 새에덴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소강석 목사가 고전 11:23-25을 본문으로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듯"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조국을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모든 참전용사 여러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서광수 장로, 김재일 장로, 최진경 장로의 합심기도 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격려사, 총회 전 서기 김한성 목사의 축사, 서귀섭 회장의 감사인사, 비전선언문 낭독,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