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직분자금식기도회, 의정부광명교회에서 열려

제1회 전국직분자금식기도회, 의정부광명교회에서 열려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라는 주제로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목회자가 먼저 회개해야

2020-01-15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회

총회영성회복기도운동본부(본부장 : 장봉생 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 전국직분자금식기도회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시편 60:1, 요엘 2:12, 18)라는 주제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13일 오전 10시 의정부 광명교회(담임 : 최남수 목사)에서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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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목회자와 신학생 대상이 대상인데 총회장 김종준 목사와 총회 임원과 전국의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들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개회 인사를 통해 “1200만이었던 개신교인 숫자는 650만으로 줄었고 1년에 3천 개의 개척교회가 문을 닫고”있고,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는 책임”은 “이 시대의 목회자인 우리에게 있다”면서, “목회자가 먼저 회개하고 영성이 회복되어 침체된 한국교회에 다시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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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오전 집회는 최남수 목사(의정부 광명교회)가 에스겔 22장 30절 말씀을 본문으로 “무너지는 교회와 강단을 위해 우리가 기도의 제물이 되어야”하며, 이번이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고 말씀을 전하고 ‘한국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주소서’, ‘지도자가 살게 하여주소서’, ‘하늘 문이 열리게 해주소서’, ‘비전이 보이게 해주소서’, ‘말씀이 임하게 해주소서’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정우홍 목사(서울명성교회)의 설교와 권재호 목사의 기도 인도로 계속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