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생 목사, 칼빈대 「2023 개강수련회」에서 말씀전해

칼빈대학교(총장직무대행 : 황건영 박사)가 3월 7일 칼빈대 은천당(Grace Chapel)에서「입학식」과 「2023 개강수련회」를 열었다.

오후에 시작된 「2023 개강수련회」는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오후 1시10분 김지호 목회대학원장의 인도 가운데 남궁영 신대원교무지원처장의 기도와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장봉생 목사가  고전 15: 9-11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을 통해 "첫째, 존재의 은혜. 내게 생명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존재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둘째, 구원의 감사. 예수님은 바울을 찾아오셨고, 바꿔주셨고, 믿게 하셨다. 셋째, 수고의 은혜, 하나님께서 일을 맡겨 주셨고 시간을 주셨고 건강을 주셨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봉생 목사의 인도 가운데 기도의 시간을 가졌고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첫째날 오후 세미나를 마쳤다.

칼빈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인 황건영 박사는 "장봉생 목사님이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곳까지 달려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는 귀한 은혜와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앞서 오전에 드려진 입학식 감사예배는 총장직무대행 황건영 박사의 사회 가운데 김요한 이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우미셀 전도사의 특별찬양 후 명예이사장 김진웅 박사가 잠 13:20-22 본문을 가지고 '지혜로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장직무대행 황건영 박사의 인사, 유창형 교수에 대한 근속기념패 수여, 명예이사장 김진웅 박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