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대위, 호남.중부지역 「제107회기 총회 이단대책 세미나」 가져

대전 판암장로교회에서 '이단 포교 전략 변화와 우리의 대응책'을 주제로 특강 1 신현욱 목사(구리 이단상담소장) 특강 2 양진영 목사(광신대)

2023-03-1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김용대 목사, 이하 이대위)가 16일 오후 2시 대전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 시무)에서 「이단 포교 전략 변화와 우리의 대응책」을 주제로 2차 호남.중부지역 「제107회기 총회 이단대책 세미나」를 가졌다.

먼저 이대위 부위원장 김선웅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대위원 양재욱 장로의 기도, 이대위원 김상신 목사의 성경 봉독 후 진두석 목사(초원교회 시무)가 요11: 1- 6을 본문으로 '이틀을 더 유하시는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대위원장 김용대 목사의 환영사, 이대위 총무 박철수 목사의 광고 후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
총회
총회
총회
총회
총회
총회

이어진 2부 권역별 이단세미나는 이대위 서기 권희찬 목사의 사회 가운데 박춘삼 목사(원봉교회)의 기도, 특강 1. 신현욱 목사(구리 이단상담소장)의 강의, 이성배 목사(꿈나무교회)의 기도, 특강 2. 양진영 교수(광신대)의 강의, 고석찬 목사(대전중앙교회)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강의에서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양진영 교수는 MZ 세대 등, 젊은 층에 대해 신천지 등 이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오는 데 "교회는 별로 대응을 안하고 있다"고 하면서 대책과 대응을 호소했다.  

 

총회
총회
총회

한편 이대위원장 김용대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교단이 이단(사이비)에 민감히 반응하는 것은 이단에 대항하는 진리의 거룩한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