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노회, 전승덕 목사, 총회 회록서기 예비 후보로 추천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대구노회(노회장 김영종 목사)가 4월 4일 오전 10시 대구 설화교회당(담임 : 전승덕 목사)에서 ‘제74회 정기회’를 열었다. 노회장 김영종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성권 장로의 기도, 부회록서기 이강재 목사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김영종 목사가 행 20:17-27을 본문으로 ‘눈물의 사명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노회장 정명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회무처리에서는 임원 선거를 통해 노회장에 강문수 목사(영광교회), 목사 부노회장에 정명철 목사(대흥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이날 정기회에서는 총대들을 선출하고 현 총회 부회록서기인 전승덕 목사를 제108회 총회 회록서기 예비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받은 전승덕 목사는 "추천해 주신 노회와 노회원들에 감사드리고 제108회 총회가 성스러운 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힘써 섬기겠다. 좋은 총회, 좋은 노회, 좋은 교회가 되도록 총회장을 잘 보좌하고 맡은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구노회 제74회 정기노회 조직보고》

■노회장 : 강문수 목사(영광교회)
■부노회장 : 정명철 목사(대흥교회) 
■서기 : 류만육 목사(성은교회), 부서기 : 김정섭 목사(우리교회)
■회록서기 : 박정석 목사(예송전원교회), 부회의록서기 : 김영종 목사(옥포본리교회), 
■회계 : 성낙율 장로(교회), 부회계 : 김봉섭 장로(새생명교회)

■ 목사총대 : 강문수, 전승덕, 정명철.
■ 장로총대 : 강일석, 임길우, 김성권.

<추천>
■제108회 회록서기 후보 : 전승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