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노회, 고영기 목사 제108회기 총회 총무 후보로 추천

고영기 목사, 제108회기 총회 총무 후보로 추천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을 더욱 잘 보좌하고 섬기며, 대외적으로 우리 교단이 장자교단의 위상에 맞는 역할을 하고 대우를 받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영기 목사의 출마 이유, "교단의 화목과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한국 교회 연합사역을 위헤" "대한민국의 복음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2023-04-1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평양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한혜관 목사)가 4월10일 오전 10시30분 중구 서소문 평안교회당(황석형 목사 시무)에서 제192회 정기회를 열어 현 총회 총무인 고영기 목사를 기립박수 가운데 만장일치로 제108회기 총회 총무 예비 후보로 추천했다.

 

평양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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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기 총회 총무로 추천 받은 고영기 목사는 "평양노회에서 제108회기 총회 총무로 추천받게 됨을 감사드리고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노회를 더욱 잘 섬기도록 하겠다. 사실 오랫동안총회 총무 나가는 문제로 많이 기도하고 주변 권고도 참조하여 신중하게 결정해 내린 결과로이번에 출마를 하게 됐다. 총회 방침도 클린선거이고 개인적으로도 클린선거를 하겠다. 3년 전과 같이 이번 선거도 클린선거로 당락에 관계없이 열심히 뛰겠다. 또한 제108회기 총회 총무에 재선된다면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을 더욱 잘 보좌하고 섬기며 또한 잘 협력해 총회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대외적으로 우리 교단이 장자교단의 위상에 맞는 역할을 하고 대우를 받도록 더욱 힘쓰겠다."라면서 "첫째, 교단의 화목과 위상을 더 높이고 공고히 세우기 위해서", "둘째, 한국 교회 연합사역에 가시적 열매를 보기 위해서", "셋째, 분단된 조국 대한민국의 피흘림 없는 평화적 복음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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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선 회무 처리에서는 조만식 목사(후평장로교회)를 노회장에 선출 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총대들을 선출했고, 노회장 조만식 목사는 노회와 노회원들 모두가 고영기 목사의 총회 재선을 위해 모든 힘을 모아 힘껏 돕겠다"라고 밝혔다. 증경 총회장 길자연 목사도 "고영기 목사가 지난 3년 동안 총회 총무로서 노회의 명예도 높이고 대외적으로 한국교회에서 교단의 위상을 한 차원 높였다"면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교단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재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격려했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
한국장로교회 총회
총회장

[평양노회 제123회 정기노회 조직]

노회장 : 조만식 목사(후평장로)
부노회장 : 최종근 목사(서해왕성), 부노회장 : 임병갑 장로(왕성)
서기 : 홍순일 목사(송파은혜), 부서기 : 김남일 목사(큰무리) 
회록서기 : 임성빈 목사(평내예수사랑), 부회록서기 : 배철호 목사(온백성)
회계 : 백승호 장로(평안), 부회계 : 배경한 장로(예수사랑)

<총대>

목사 : 조만식 목사(후평장로), 고영기 목사(상암월드), 김진하 목사(예수사랑), 강재식 목사(광현), 황석산 목사(큰숲)
장로 : 임병갑 장로(왕성), 허 장 장로(애일), 이우희 장로(영암), 조춘기 장로(예수사랑), 안병수 장로(홍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