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역사위원회, 한국전쟁 70주년 세미나 열기로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 함성익 목사, 서기 : 신종철 목사, 회계 : 강성규 장로, 총무 : 최효식 목사)가 1월28일 오후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서기 신종철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무 최효식 목사의 기도, 위원장 함성익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리고 현안들을 논의하였다. 이날 논의된 현안들은 ⑴. 추경 금액 조정 및 백령도 바이블랜드 조성사업 협조 및 후원요청 논의, ⑵. 연구분과 학술세미나 행사추진상황 논의, ⑶. 사료분과 사료기증 및 역사관 탐방 광고 및 역대 총회회의록 PDF작업, 6층 총회 사료실 정리 및 청원사항 논의, ⑷. 기타 안건 등이었다.

이 날 논의된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70주년과 한국교회'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5월29일에 서울 총회회관에서 열기로 하고 강사로 박용규 교수(총신대), 김남식 교수(총신대), 이상규 교수(고신대), 주도홍 교수(백석대), 논평자로 김효시 교수, 박창식 목사, 신종철 목사, 김병희 목사 등을 예정하였고, 빠른 시일 내에 ‘사료기증 제출협조 및 총회역사관 탐방 안내를 위한 광고를 기독신문에 내기로 하였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는 제104회 총회 수임 사항으로 현재 파주에 있는 박형룡 목사 묘소 현황 및 총신 양지캠퍼스로의 이전에 대한 건으로 이 날 임원들은 증경총회장단 회장 홍정이 목사로부터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