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기념사업부,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가 6월2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34회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를 드렸다.

1부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는 부장 김형곤 장로의 사회 가운데 서기 정인철 목사의 기도, 회계 하정민 장로의 기도, 순교자 조석훈 목사 유족의 특송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본문 행 7:54-60을 통해 '하늘이 열린 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조창석 목사의 광고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격려 및 위로는 서기 정인철 목사의 사회 가운데 순교자 영상 시청,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격려사, 총회역사위원장 문상무 목사, 총회역사위원회 전문위원 신종철 목사의 축사, 순교자기념사업부의 직전 부장 허길량 목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 순교자유족회의 김형곤 부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전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손원재 장로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

계속해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한밭수목원을 관람하고 해산했다. 또한 초청된 순교자 유족들에게는 순교자기념사업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