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교회, 새성전 기공 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교회(서울노회, 이병렬 목사 사무)가 7월 5일 오전11시에 고양 지축동 성전건축 부지에서 새성전 기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인 이병렬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송기원 원로 장로의 기도 후 증경 노회장인 북부시찰장 한수환 목사가 학 1 : 7~ 8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고 노회장 정동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기공식은 담임 이병렬 목사의 진행으로 건축위원장 한인조 장로의 건축 경과 보고 및 건축 개요와 설계, 감리, 시공사 소개 및 시공사 대표 인사, 담임 이병렬 목사의 기공 선언, 담임 목사, 순서 담당자, 당회원, 설계사, 시공사 대표의 테이프 커팅, 담임 목사, 순서 담당자, 당회원, 은퇴 장로, 각 기관 대표, 설계사, 시공사 대표, 일반 성도의 시삽으로 마쳤다.

1970년 6월19일에 설립된 서울서교회가 은평구 갈현동 시대를 마치고 지축 종교부지에 신축하게 될 신축 새성전은 대지 640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축 면적은 348.3평이고, 연 면적은 1,512평이다. 또한 건축 기간은 2023년 7월 2일 부터 2024년 9월 2일까지이고, 설계와 감리는 (주)서인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은 (주)엘림종합건설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