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남전도회, 정기총회 앞두고 수석부회장 양강 구도 경합 중

회장 전병하 장로(신현교회) 추대 예정 수석부회장 후보 경합 중 1번 신웅철 장로(드림교회) 2번 최순식 장로(주다산교회)

2023-08-1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서울지역남전도회,

서울지역남전도회(회장 : 배원식 장로)가 8월12일 신현교회(서울노회, 최상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회장은 전병하 장로(서울노회, 신현교회)가 추대될 예정이다. 또한 수석부회장 후보로는 1번 신웅철 장로(60세, 수도노회, 드림교회)와 2번 최순식 장로(66세, 평서노회, 주다산교회)가 폭염만큼 뜨겁게 경합을 하고 있다.

 

서울지역남전도회

이들은 지난 8월 2일 군자동 함께하는교회(함북노회, 이인호 목사)에서 열린 연합예배에서 정견 발표를 하면서 페어 플레이를 다짐했다.

 

서울지역남전도회,

먼저 정견 발표에 나선 기호 1번 신웅철 장로(수도노회, 구리드림교회)는 허리 디스크로 불편한 몸에도 꿋꿋하게 정견발표를 했다.

신웅철 장로는 "첫째, 국내 전도를 활성화시키겠다. 둘째, 해외 선교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셋째, 지노회 연합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겠다. 넷째, 전국남전도회연합회와 소통을 원할히 하겠다. 다섯째, 제1회 서울지역님전도회연합회 체육대회를 열겠다."라고 공약을 밝혔다.     

 

서울지역남전도회,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구리드림교회

뒤이어 나선 기호 2번 최순식 장로는 차분하게 정견 발표를 했다.

"누구보다도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를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다음 3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첫째, 바르게 성장하는 연합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미래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 ●정도와 원칙 준수 투명경영)  둘째, 사명을 감당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하겠다.(●국내 전도와 해외 선교, ●사회 구제 및 봉사) 셋째, 사랑으로 하나되는 연합회를 만들어 나가겠다.(●참여와 단합의 원팀 구축, ●서로 합력하여 선을 창출)"면서 공약을 제시했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서울지역남전도회,
주다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