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선교센터에서, 제22회 GMS 정기총회 열어

권역별로 부이사장 선출해 서울.서북지역은 경선통해 조승호 목사 선출 영남지역, 중부호남지역은 무투표로 신용기 목사, 이용범 목사 당선

2019-09-19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GMS

제22회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 김정훈 목사) 이사회 정기총회가 9월 5일 GMS선교센터(화성)에서 열렸다.

인사말을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맞은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어린 아이들은 마음 밭이 옥토와 같아 복음을 전할 때 가장 잘 받아들인다”며 “GMS가 선교사들을 양성할 때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잘 훈련시켜, 선교 현장에서 많은 열매를 맺길 바란다”며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부이사장 선거에는 관심을 모았던 서울.서북지역에서 조승호 목사(은샘교회)가 90표를 얻어 80표를 얻은 정중헌 목사(영도교회)를 제치고 당선되었고, 단독 후보가 나선 영남지역과 중부호남지역 부이사장에는 신용기 목사(화원교회)와 이용범 목사(산곡제일교회)가 각각 당선됐다. 이어 서기에 조동원 목사(광주서문교회), 회록서기에 박의서 목사(세곡교회), 회계에 김용수 목사(영주교회), 부서기에 최상호 목사(신현교회), 부회록서기에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 부회계에 서정수 목사(동은교회)가 선출되었고, 이사장이 추천하는 총무에는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 감사에는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이억희 목사(예담교회)가 지명되었다.

제22회

 

또한 회무처리에서는 이사회 정관과 선거관리 규정, 운영규칙을 일부 수정했으며, 지난 회기 이사회와 본부 부서 업무를 보고 받고, 제22회기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