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사장교 기독신우회, 한병지 장로 회장 취임
서대문교회에서 열려 신임 연합회장 한병지 장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 설교, 장봉생 목사, '엘리야와 오바댜', 말씀전해
2023-10-2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육군학사장교 기독신우회 10주년 기념 코이노니아가 10월21일 오후 4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제1부 예배는 오후 4시30분 최남식 목사(1기)의 인도 가운데 현경식 목사(2기)의 기도, 김관호 목사(3기)의 성경봉독, 맥찬양단의 찬양 후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본문 왕상 18:1-6을 통해 '엘리야와 오바댜'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한 엘리야처럼 학사장교를 거친 여러분들은 복음의 절박함을 느끼고 목숨을 버릴 각오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마임앙상블의 특송 후 김남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한병지 장로가 광고와 인사를 했다.
예배 후에는 친교와 애찬(愛餐)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세레머니 & 축하행사는 이세희 신우회 연합회장의 개회인사, 오신환 10주년 준비위원장의 경과보고, 영상시청, 윤마태 목사, 이재훈 목사의 축하 영상, 정장규 목사, 소영민 에비역 중장의 축사, 후배기수 결성 및 멘토 결연, 2024년 집행부 인사, 케이크 커팅 및 단체사진 촬영, 찬양, 연주,공연, 경품행사, 기타 등의 축하 행사, 마무리 순서로 마쳤다.
이 날 2024년 집행부 인사에서는 한병지 장로(1기, 서대문교회)가 신우회 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연합회장 한병지 장로는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취임 인사를 했다.
<사진 옥광택 기자, 글 김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