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부, 총회교육주제심포지움 예정대로 진행키로
총회 행사와 날짜가 겹친 총회교육주제심포지움, 11월 6일 예정대로 진행키로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 11월27일 총회 선거 출마자 선거운동 금지 2년, 완화 요청키로
2023-11-0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 교육부(부장 : 하재호 목사)가 10월31일 오후 2시30분 총회회관에서 4차 임원회를 열었다. 예배 후 부장 하재호 목사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임원회에서는 ①총회교육주제 심포지움 건. ②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 건. ③총회실행위원회 청원건. ④사모세미나 장소 선정 건. ⑤제55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장소 선정 건. ⑥전국주교 재정 청원 건 등을 논의했다.
이 가운데 현안으로 떠오른 11월 6일의 총회교육주제심포지움 건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진행키로 하되 총회 서기와 조율을 통해 교육부 순서를 뒤로 미루고 예배 후 곧바로 내려가 참석하기로 했고,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에 대해서도 조율했다. 참고적으로 11월 6일에는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제108회기 총회 첫 행사로 「교회여 일어나라! 총회 섬김이 대회」가 열린다.
임원회는 계속해 논의를 통해 사모세미나의 장소에 대해 장시간 논의 끝에 와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의 견적을 받기로 했고, 전국주교 재정 청원 건에 대해서는 허락키로 했다. 또한 이전 임원회에서 논의된 총회 임원 등 기관장들의 선거운동 금지 기간 2년의 완화를 총회 임원회에 요청하기로 다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