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제친선간담회 가져
국민일보 12층 연회장에서 친선 및 교류의 시간 가져 인사,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 이스라엘 대사, 우크라이나 대사 기도 부탁 "전쟁 중인 두 나라를 위해 기도해 달라." 태영호 국회의원, "북한 주민들도 하루 세끼 밥먹는 날이 오게 기도해 달라."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 이봉관 장로)가 10월31일 신라호텔에서의 국가조찬기도회에 이어 국제친선간담회 및 만찬을 11월 1일 저녁 6시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연회장에서 가졌다.
이날 국제친선간담회 및 만찬에는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던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 장로 등 해외 지부장들과 해외 인사,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사 주한 외교사절, 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국회의원, 최영두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 태영호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친선간담회는 정재원 사무총장(통역 Brian Beomchul Cho)dml tkghlfh)의 사회 가운데 먼저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이 "세계 각지에서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해 주신 지회 회장과 회원들 각국 대사들, 이봉관 회장님, 사무처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계속해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도 "지회 회장과 회원들 각국 대사, 국회의원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 장로, Akiva Joseph Tor 주한 이스라앨 대사의 인사, 김신의 몽니밴드, 최영주(여의도순복음교회), 최용호.우정훈 펜텀프렌즈, 앙상블(청운교회)의 찬양 및 연주, 만찬 및 간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제친선간담회에서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대사는 자국의 전쟁과 인질들의 무사귀환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북한 주민들도 하루 세끼 밥먹는 날이 오게 해 달라"고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