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총회 신년하례회, 총회회관에서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오정호 목사)가 1월 4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2024년 총회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부서기 임병재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본문 느 8: 4-8을 통해 '하나님의 책을 펴는 사람들'이란 제목을 통해 "한 국가나 한 단체가 새로워지려면 Hard ware가 구비돼야 하고, Soft ware가 완비돼야 한다. 총회는 여기에 더해 Soul ware가 주님이 원하시는 상태가 되어야 변화와 개혁이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원팀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총회선관위 천만원건에 대해서는 설교를 통해 관련된 "목사나 장로가 있다면 모든 공직을 내려놓고 잘못을 회개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계속해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총회 산하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회계 김화중 장로('GMS 선교사 사역과 재정을 위해'), 부회계 이민호 장로('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의 발전과 북한교회 회복을 위하여')의 특별기도,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격려사, 총무 박용규 목사의 광고와 인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하례는 회록 서기 전승덕 목사의 인도로 가운데 총회사랑 배지 수여, 산하기관장 총신대 이사장 화종부 목사,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 GMS 부이사장 정영교 목사,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현국 목사, 총회교육개발원 회계 홍승영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이성화 목사,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 위원장 고석찬 목사 외 위원들, 각 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속회 기관장 인사 후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