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 신년교례회 열어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 이순우 장로)와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김동권 장로)가 1월12일 오전11시 대구대명교회(장창수 목사 시무)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제1부 예배는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순우 장로의 사회 가운데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권택성 장로의 기도, 서기 고성현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송원중 장로의 특송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본문 말 4: 1- 4을 통해 ‘새해에는 새해의 태양이 뜬다’란 제목으로 "내일은 새로운 태양이 떠오른다 우리들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①치료하시는 광선으로 역사하시고 ②이로운 해로 외양간을 비추어 주시고 ③의로운 해로 송아지를 불러 내어 뛰게 하시는 것처럼 3가지축복을 주신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장성봉 목사(대구시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격려와 축사는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동권 장로의 사회 가운데 김민재 집사(강북성산교회)의 색소폰 연주,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의 격려사, 국회의원 홍석준,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총회 부서기 임병재 목사, 총회 부회계 이민호 장로, 대구교직자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 경북교직자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 기독신문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의 특송으로 마쳤다. 

제3부 내빈소개 및 인사는 준비위원장 홍△△ 장로의 사회 가운데 총무 강성복 장로의 내빈 소개, 각 노회별 회장단 소개, 총무 강성복 장로의 광고, 안영환 목사(고락교회)의 폐회 및 중식기도로 마쳤다. 

<취재,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