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 및 제36회 정기총회’ 열려

서울 한영대에서 송영식 목사, '자랑스러운 선교인 상' 등 7명 수상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일하는 자에게 수반되는 축복의 상금’, 말씀전해

2024-01-2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송영식

‘제23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 및 제36회 정기총회’가 25일 오후 2시 개봉동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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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국민일보와 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 주관으로 열린 ‘제23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선교인 상'(송영식 목사, 서광교회), ‘자랑스러운 목회자 상’(김종훈 목사, 오산침례교회), ‘자랑스러운 목회자 상’(편재영 목사, 성석교회), ‘자랑스러운 부흥사 상’(박형준 목사, 순복음평택중앙교회), ‘자랑스러운 여성지도자 상’(강복렬 목사, 소생교회), ‘자랑스러운 기업인 상’(장성철 목사, 엘림생명샘교회), ‘자랑스러운 차세대리더 상’(이은경 서울한영대학교 교수) 등 6개 부문에 7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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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선교인 상」을 수상한 송영식 목사는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한 것처럼 오늘 수상하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 여깁니다. 앞으로도 달려 갈 수 있을 때까지 은퇴를 하더라도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자랑스러운 목회자 상」을 수상한 김종훈 목사는 “내가 받을 영광은 하나도 없다. 더 열심히 하나님 나라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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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세복협 대표총재인 피종진 목사는 본문 대하22:16을 통해 ‘일하는 자에게 수반되는 축복의 상금’이란 제목으로 “일하는 자에게는 금과 은, 놋, 철 등 하나님의 축복의 상급이 반드시 따른다. 그중 가장 귀한 축복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성공한다.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는가 항상 점검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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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복협 정기총회에서는 모든 사항을 실무임원들에게 맡기고 폐회했다. 제36회 신임원은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상임총재 한영훈 목사, 운영총재 장향희 목사, 수석총재 오범열 목사,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 실무총재 고영기 이수희 박승식 목사, 회장 김다은 김준호 고성도 목사 오동록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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