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고시부, ‘2020 군목 강도사 고시’ 세부 계획 확정
‘2020 군목 강도사 고시’ 2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영어 강도사 고시, 2명 응시 고시부장 강재식 목사, “군목, 계급장을 단 목사가 아니라 소명과 사명을 가진 목사"
2020-02-13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 고시부(부장 : 강재식 목사, 서기 : 이재천 목사, 회계 : 이창수 목사, 총무 : 정상목 목사)가 2월12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이번 달 25일 오전 9시30분에 총회회관에서 열릴 ‘2020 군목 강도사 고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연기된 일반 강도사 고시 설명회 건과 일반 강도사 고시 출제 위원 워크샵 계획 건, 그리고 영어 강도사 고시 건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영어 강도사 고시는 상당수 응시생들이 비자가 만료되어 2명만 일반 강도사 고시생들과 함께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시부는 군목부의 요청으로 지난 1월 6일 총회회관에서 ‘2020 군목강도사고시 세미나’를 가진 바 있으며, 당시 고시부장 강재식 목사는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군목이 계급장을 단 목사가 아니라 소명과 사명을 가진 목사이어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