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선교회, 앞으로 영남서북협의회와 상호협력하기로 뜻 모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륙선교회(회장 조▲▲ 목사, 前 서북선교회)가 5월13일 오전11시 장지교회(홍승영 목사)에서 「제32차 5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조▲▲ 목사(은샘교회)의 사회 가운데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의 기도 후 홍승영 목사(장지교회)가 본문 창 49:22을 통해 ‘아름다운 가지’란 제목으로 "장지교회의 유래와 목회 방향과 과정"에 말씀을 전하고 이영민 목사(구월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친교는 총무 조영기 목사(행복한 우리교회)의 사회로 서로 인사를 한 후 내빈과 신입 회원을 소개하고 고문 이은철 목사(임마누엘교회)가 회원들과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와 허활민 목사, 강태구 목사 등 내빈을 소개하고 안건을 처리한 후 사진촬영과 고문 남서호 목사(동산교회)가 오찬기도를 하고 인근 식당으로 옮겨 오찬을 나눴다.

한편 이날 대륙선교회 제32차 5월 정기모임에서는 앞으로 대륙선교회와 영남서북협의회가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찬 후에는 다시 교회 카페로 이동해 다과를 나누며 미진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교제를 나눈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