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목사, 미얀마 '무알삐교회 헌당예배' 등 선교 일정 마치고 귀국

‘복음에 빚진 자’라는 마음과 자세로 헌신하겠다 미얀마 선교 일정 마쳐 무알삐교회, 뉴탈무알교회, 엠마누엘교회 헌당예배

2020-02-2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미얀마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동식 목사가 칠곡중앙교회 선교팀과 함께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9)란 주제로 2월10일부터 15일까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미얀마 선교 사역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이번 선교 사역 일정은 깔레이지역의 무알삐교회, 뉴탈무알교회, 로페의 엠마누엘교회 등의 헌당예배 일정으로 로페의 엠마누엘교회 같은 경우에는 13시간 이상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매우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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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목사는 금번 선교 사역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선교 일정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칠곡중앙교회 선교팀과 후원해 주신 후천교회(담임 : 황대원 목사)에 감사하면서 더 많은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찾아 보지 못한 것에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앞으로도 항상 ‘복음에 빚진 자’라는 마음과 자세로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식 목사는 지난 해 11월에도 태국을 찾아 빠이에 있는 나이콩교회 새단장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등 국내외 선교 사역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