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다음세대목회운동본부 ‘2024년 스말로그 부모대학’ 개강

설교, 본부장 이성화 목사, ‘알아야 자녀를 키운다’ 축사,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부모로서 잘 양육하고 훈계하고 가르쳐야 한다." 특강, 다음세대코칭 전경호 목사 다자녀가정에 지원금 전달

2024-05-22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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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5월22일 오전10시 부천 서문교회(이성화 목사)에서 ‘2024 스말로그 부모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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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개강 예배는 중앙위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 가운데 총무 김호겸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성경봉독 후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본문 신 6: 6-7을 통해 ‘알아야 자녀를 키운다’라는 제목으로 "부모가 알아야 자녀가 산다. 부모들이 자녀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춘 신앙 교육을 해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신앙교육의 중심이 가정임을 알고 사명감을 가지며 바른 시각으로 자녀들을 세우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꽃동산교회 김문정 권사의 오카리나 특주 후 본부장 이성화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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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명예본부장인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부모라는 자리는 위대하고 복된 자리이다. 부모로서 잘 양육하고 훈계하고 가르쳐야 한다. 스말로그 부모대학을 통해 축복받으시고 모두가 위대한 부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박재영 목사에게 다자녀 가정 지원금 100만 원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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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세대코칭센터 대표 전경호 목사가 '자녀 신앙교육? 코칭하는 부모'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전 대표는 “부모가 성공적인 코칭을 하려면 아이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 눈높이를 맞줘 바라보며 생각을 듣고 공감하며 그 속에서 필요한 것을 채워줘야 한다. 질문하고 아이들의 대답에 대해 칭찬하며 또다시 질문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며 “부정적인 언어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아이들은 자신을 지지해 줄 부모가 필요하다. 유교적인 방식이 아닌 코칭식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부모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계속해 다음세대팀장 유승왕 차장의 광고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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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는 다음세대선임연구원 김미영 전도사가 교육 진행 및 수강 안내를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교회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하며 교제를 나누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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