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내 대사회적 사안 유관 부서 연석회의, 차별금지법 등 공동대응

제104회 총회, 대사회적 사안 공동 대응 청원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사회부 등 참석 4·15 총선 전, ‘차별금지법’ 대처 문건 배포키로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전체 특강 추진 노회별 조직 구성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키로

2020-02-22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총회 내 대사회적 사안 유관 부서들이 2월20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로 함께 모여 대사회적 사안들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함께 한 유관 부서는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위원장 : 이규섭 목사),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 : 윤희원 목사), 사회부(부장 : 장재헌 장로)로 제104회 총회에서 총회 내 대사회적 사안들을 담당하는 유관부서들이 공동 대응을 하라고 청원한 데 따른 것이다.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사회부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이 날 연석회의에는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위원장 이규섭 목사,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부위원장 이성화 목사, 사회부 부장 장재헌 장로와 소속된 부서의 임원과 연구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위원장 이규섭 목사는 “총회 내 특별위원회의 연간 사역이 실제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전제하고,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와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와 사회부에 중복된 부분이 많은데, 오늘 참석한 유관 부서들이 방대한 사역을 위원회 특성에 맞게 잘 분장해서 진행하고, 각 위원회 등 유관 부서가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하자”고 제안했다.

연석회의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한편 이 날 연석회의에서는 각각의 중복된 대사회적 사안들에 대해 적절히 분담해 진행하거나 또는 서로 집중 협력해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고, 특히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해 4·15 총선 전에 ‘차별금지법’ 대처 문건을 교단 산하 교회에 배포하고, 총회 임원회에 건의해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전체 특강을 추진키로 하였고, 각 유관 부서들이 추진하고 있는 노회별 조직 구성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