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기념사업부,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드려

서울 대성교회에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신앙의 유산', 말씀전해 축사, 총회역사위원장 박창식 목사 격려사, 수도노회 노회장 장성태 목사

2024-06-1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순교자기념사업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 하정민 장로)가 6월13일 서울 대성교회(조영석 목사)에서 제35회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를 드렸다.

 

순교자기념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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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는 부장 하정민 장로의 사회 가운데 서기 정인철 목사의 기도, 회계 한광범 장로의 기도, 순교자 정치문 유족 정찬민 집사의 특송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본문 히 12: 1-2을 통해 '신앙의 유산'이란 제목으로 "선조로부터 받은 신앙을잘 간직하고 다음세대에 전하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총무 손원재 장로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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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 격려 및 위로는 서기 정인철 목사의 사회 가운데 순교자 영상 시청, 총회역사위원장 박창식 목사의 축사, 수도노회 노회장 장성태 목사의 환영사, 직전 순교자기념사업부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순교자유족회의 부장 하정민 장로에 대한 감사패 증정, 부장 하정민 장로의 순교자유족회장 이성렬 목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 실행위원 고광규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

총회역사위원장 박창식 목사는 축사를 통해 "개혁신앙, 선교신앙, 순교신앙"이 우리 교단의 정체성이고, 특히 "그 근간은 '순교신앙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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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전쟁기념관을 관람하고 해산했다. 또한 초청된 순교자 유족들에게는 순교자기념사업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다. 

한편 부장 하정민 장로는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를 마친 후 "순교자기념사업부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가 형식적이고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쉽다. 다음세대에 신앙을 물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총회에서 순교자들과 그 가족들에 관심을 더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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