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협의회, 제36회기 실무회장.임원연석회의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제36회기 실무회장.임원연석회의가 6월28일 오전11시 의정부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먼저 상임회장 정영기 목사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장로상임회장 이영민 장로의 기도, 부서기 김태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인 장순직 목사가 고후 11:30을 본문으로 ‘자랑의 역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실무회장 김정호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서태상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42개 노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김민교 목사가 ‘북한 선교와 북한선교위원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이상학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의 발전과 행사를 위하여' 기도한 후 총회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의 축사, 상임총무 조대천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의 축복으로 마쳤다.

2부 연석회의는 서기 조대천 목사의 사회 가운데 실무회장 김우겸 목사의 기도,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의 인사말과 실무회장과 실무임원 소개 후 수양회 분과 위원장 김학목 목사가 부부수양회에 대해, 체육위 분과 위원장 김승규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체육대회에 대해, 북한선교분과위원장인 설동욱 목사가 제35회기 사업에 대해, 상임총무 조대천 목사가 총회서북협공천위원회에 대해 각각 관련 보고를 했다.

한편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는 "서북협 이름 아래 뜻을 모아 의미있고 명분있는 일을 해서 좋은 열매를 맺자"라고 인사했다.

한편 서북협은 부부수양회를 8월26일~ 8월28일 일정으로 강릉 옥계 탑스텐에서, 체육대회는 10월10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갖기로 했다. 또한 북한선교위원회도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