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필리핀신학대학 후원 및 목수학교 개교예배 드려
회장 전병하 장로, "본인의 일처럼 헌신하고 섬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목수학교 개교예배드려 리모델링 및 자동차 후원금 전달 필리핀신학대학 후원 노트북 10대 전달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전병하 장로)가 6월 11일-15일까지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장로교신학대학교(총장 : 로렌스 가타와 목사)와 목수미션아카데미(운영위원장 : 임긍호 집사) 필리핀 목수학교 개교식에 참석했다.
목수학교 개교식은 구연민 집사의 사회 가운데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수석부회장 신웅철 장로의 기도, 필리핀장로교신학대학 총장 로렌스 가타와 목사의 환영사,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회장 전병하 장로의 후원금 전달, 장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회장 전병하 장로, 신학대학 재단이사장 넬슨 당간 목사의 격려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의 축사, 운영위원장 임긍호 집사의 인사,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총무 이수행 장로의 광고, 목수학교 운영실장 손명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필리핀 목수학교는 지난해 임긍호 집사(함동노회)가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장로교신학대학(PTS) 내에 있는 건물 120평을 불하받아 처음 용접 교육을 시작했다. 현재 1기 수료생 25명을 배출했으며,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전기, 목수 과정을 본격적으로 추가해 확장할 예정이다.
필리핀 목수학교는 학생들이 복음과 함께 기술을 전수 받아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토록 하는데 있다.
또한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는 필리핀장로교신학대학도 방문해 10대의 노트북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회장 전병하 장로는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필리핀신학대학 후원과 목수학교 개교 예배」를 마치면서 필리핀 선교지 방문을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마침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본인의 일처럼 헌신하고 섬겨주신 증경회장들과 전국남전도회 백웅영 회장, 그리고 실무임원들, 말씀과 기도로 은혜를 주신 최상호 목사님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취재 :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