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CE, 98차 하기대회 열어
주제."The Perfect Union(온전한 연합)" 개회예배 설교, 총회장 오정호 목사, 「그릇을 준비하라」, 말씀전해 저녁예배 축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전국CE 75회기 제98차 하기대회가 7월11일부터 13일까지의 일정으로 무주 티롤호텔에서 "The Perfect Union(온전한 연합)"을 주제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됐다.
오후 2시30분에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회장 허동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북전주CE 명예회장 윤태현 집사의 CE강령, 부총무 이기한 집사의 CE 3대결의, 면려회가, 증경회장 박시효 장로의 기도, 부총무 채인경 집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딤후 2:19~22을 본문으로 「그릇을 준비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이성인 집사의 광고, 일광교회 서성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부회장 유혜진 집사의 사회 가운데 회장 허동 장로의 대회사, 총회면려부장 김명오 장로, 한국CE동지회 조길연 장로, 세계CE 부총재 고동운 장로의 격려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 전국주교 회장 김방훈 장로의 축사, 증경회장 백운수 장로의 환영사, 회장 허동 장로의 내빈 소개 후 깃발 행진,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서 낭독, 구호제창으로 마쳤다.
저녁식사 후 진행된 저녁집회 1에서는 부회장 윤정아 권사의 인도 가운데 증경회장 이영구 장로의 기도, 협동총무 이근희 집사의 성경봉독, 금산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총신재단이사장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가 단 2:31~45을 본문으로 「하나님 나라와 세상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찬양과 경배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1부 개회예배와 2부 축하 및 인사 후에는 오후 특강1과 찬양콘서트1이 진행됐다. 오후 특강1은 협동총무 전정하 장로의 사회 가운데 증경회장 김경환 장로의 기도, 부서기 정순근 집사의 성경봉독 후 정명호 목사(혜성교회)가 본문 삼상 7: 1-3을 통해 「믿음은 태도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