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7월 월례회, 동서울노회장로회 주관으로 가져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안재권 장로)가 7월25일 오후 6시에 승동교회(경기노회, 최영태 목사)에서 동서울노회장로회 주관으로 제54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7월 월례회를 가졌다.

동서울노회장로회 회장 손정호 장로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동서울노회장로회 수석부회장 박상식 장로의 기도, 동서울노회장로회 서기 이상곤 장로의 성경봉독, 동서울노회장로회 찬양단의 찬양 후 동서울노회장 강문진 목사가 본문 마 5: 9을 통해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란 제목으로 "화평케 하는 장로가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동서울노회장로회 총무 김영승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총무 이희근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무 전병철 장로의 기도 후 회장 안재권 장로가 "7월 월례회를 주관한 동서울노회장로회에 감사드린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했다. 계속해 총무 이희근 장로의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계 보고, 사업보고, 안건 토의, 신입회원 소개, 총무 이희근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맹금식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사업보고에서는 8월29일-30일 예정된 회원부부수련회와 8월13일 열리는 서울지역주관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회의를 보고했고, 안건에서는 8월12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고문,임원,중앙위원연석회의 건 등을 다뤘다. 

《공동취재: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