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감안, 중앙노회 3월 23일, 함흥노회 4월 2일로 조정

코로나 19 사태 감안, 중앙노회 3월 23일, 함흥노회 4월 2일로 조정 중앙노회 25개 당회, 함흥노회 21개 당회 확보 3월 9일까지 공동의회록 미제출시 직권 배정키로.

2020-02-2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중부노회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 : 전인식 목사, 서기 : 신현철 목사, 총무 : 박세형 목사, 회계 : 이병우 장로, 위원 : 정해영 장로)가 25일 총회회관에서 가칭 중앙노회와 가칭 함흥노회 등, 양측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이 공히 21개 당회 이상을 충족했으므로, 분립예배 및 노회를 합법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중부노회
중부노회

그러나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를 감안해 기존 정해진 일정을 다소 변경해 중앙노회는 3월 23일(월)에, 함흥노회는 4월 2일(목)에 열기로 조정하였다. 또한 양측에 속한 조직교회들이 제출된 공동의회록을 검토하였고 미제출한 교회는 3월 8일까지 공동의회를 완료하여, 3월 9일(월)까지 공동의회록을 총회사무실 또는 해당 노회로 제출토록 하였으며. 그 때까지도 미제출 시에는 위원회의 직권으로 임의 배정한다는 공문을 보내기로 하였다.

중부노회
중부노회

현재 중앙노회는 25개 당회를, 함흥노회는 21개 당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