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선관위, 선교사무총장 후보자들 기호 추첨, 행정사무총장 후보들 면접은 연기

총회세계선교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 GMS 선관위)가 8월 1일 오후 4시 화성시 팔탄면 GMS 선교본부에서 선관위 전체 회의와 임원 및 부서장 면접 및 기호 추첨을 가졌다.

이날은 먼저 선관위 전체회의 후 이사장 후보를 제외한 임원 후보자들을 면접하고 계속해 허성회, 장완익, 김기영, 차재영 등 4명의 선교 사무총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과 번호 추첨을 진행했다.

이 후 행정 사무총장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이뤄져야 했으나 서정수 목사(63세), 이억희 목사(67세) 등 2명의 행정 사무총장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은 선관위 전체 회의 후 19일 오전11시로 연기했다. 이에 대해 후보자들은 선거 운동할 기간이 많지 않다며 난감해 하는 분위기였지만 선관위 통보를 그대로 수용했다.

한편 GMS 임원 후보자들의 면접이 진행된 가운데 영남지역 부이사장은 아직 미등록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