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생 목사, 제109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 마쳐
목사 부총회장 출마 장봉생 목사, 비전 제시 첫째, 총체적 부흥이 일어나는 총회로의 변화 둘째, 미래형 구조로의 총회 변화 셋째, 정책시스템 가동을 통한 지속적인 총회 변화
2024-08-12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9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장봉생 목사(서울노회, 서대문교회 시무)가 8월12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선관위 서기 한기영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울노회 제105회 정기노회에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장봉생 목사는 오전 10시30분경에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장봉생 목사는 총회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교단 내 대표적인 정책통이다. 장 목사는 총신대 법인이사와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본부장,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총회군선교회 회장을 역임했다.
장봉생 목사가 속한 서울노회도 장봉생 목사에 대한 지지를 적극 선언하며, ‘미래로함께위원회’를 설치해 정책총회로 가는 길을 지원하고 있다.
장봉생 목사의 제109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 자리에는 서울노회 목사들괴 장로, 총신 신대원 동기들, 선후배 목사 및 장로들, 기타, 100여명 이상이 함께 했다.
한편 제109회 목사 부총회장에 출마한 장봉생 목사는 "준비된 미래, 성숙한 정책, 진정한 부흥을 위해 함께 하는 총회를 기치로, 첫째, 총체적 부흥이 일어나는 총회로의 변화. 둘째, 미래형 구조로의 총회 변화. 셋째, 정책시스템 가동을 통한 지속적인 총회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