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교, 베트남 나트랑에서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 가져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방훈 장로)가 8월 5일부터 9일까지의 일정으로 베트남 나트랑에서「제69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를 가졌다.

「제69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 참석자들은 1일차인 8월 5일 저녁 인천, 부산, 광주를 출발해 나트랑에 도착한 후 2일차인 8월 6일부터 일정을 시작해 포나가르 사원, 롱손사, 나트랑대성당을 돌아 본 후 현지 시각 오후 7시30분에 개회예배를 드렸다.

1부 개회예배는 대회장 김방훈 장로의 인도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찬송, 명예대회장 이해중 장로의 기도, 서무위원장 박명일 장로의 성경봉독, 임원.예능분과의 특송 후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마28:20을 본문으로 '말 한마디의 위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재정위원장 박천석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광주동명교회 교육담당 김경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격려 축사 및 인사는 대회장 김방훈 장로의 대회사, 주증회장 양영규 장로,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의 격려사, 장로신문 이사장 정채혁 장로의 축사, 집행위원장 이병하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진 특강 1은 부대회장 윤태호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대회장 반재부 장로의 기도, 기획위원장 김명식 장로의 성경봉독 후 최새롬 목사가 본문 욘 1:1-2를 통해 '교회여 일어나라'란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집행부위원장 양일환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로 마쳤다.

8월 7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된 특강 2는 부대회장 정시정 장로의 사회 가운데 감사위원 박찬성 장로의 기도, 재무부위원장 김창권 장로의 성경봉독 후 지용근 대표가 본문 신 6: 6-7을 통해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변화와 상황 및 다음세대 사역방향'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집행부위원장 이창우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로 마쳤다.

8월 7일 오후 8시30분 준비위원장 정지선 장로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폐회예배는 묵도, 신앙고백, 찬송, 집행부위원장 조환수 장로의 기도, 서무부위원장 이경준 장로의 성경봉독, 함평노회주일학교 교사 일동의 특송 후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요10:14-15을 본문으로 '선한 목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제108회 총회의 부서 및 기관 조정 4가지 안에 대한 성명서'를 1)교단의 정체성은 올바른 교육으로 가능. 2)사역대상이 같음으로 통합한다. 3)교육과 면려운동이라는 전혀 다른기관의 통합 반대. 4)교육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특별위원회 및 기타 기관들 정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채택하고 집행위원장 이병하 장로의 광고 후 샘물교회 교육담당 한상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제69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 참석자들은 3일차에는 호핑투어, 스노쿨링, 선상낚시, 판랑 사막투어, 전통시장을, 4일차에는 나트랑 베이 조망, 빈펄허브랜드 투어, 풍선 Cart Village, 시내관광등을 했고, 모든 일정을 소화한 후 8월 9일에 귀국했다.

《취재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