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 회계 이민호 장로, 예비 후보 등록 마쳐

총회 서기 예비 후보 임병재 목사,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 총회 회록서기 예비 후보 김종철 목사, "총회를 두 어깨에 짊어지는 자세로 섬기겠다." 총회 회계 예비 후보 이민호 장로 "총회 재정운영과 안정적 발전, 균형 맞추겠다."

2024-08-1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9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9회 서기 임병재 목사(경청노회, 영광교회),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용천노회, 큰빛교회), 회계 이민호 장로(경북노회, 왜관교회)가 8월12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선관위 서기 한기영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각각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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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노회 제124회 정기회에서 만장일치로 서기 후보 추천을 받은 임병재 목사는 오전에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제105회기 총회선관위원과 경북교직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 총회 부서기인 임병재 목사는 "코람데오의 정신과 섬기는 리더십으로 더 좋은 총회, 품격 총회를 세우기 위해 힘쓰겠다. 또한 총회장을 비롯한 모든 총회 임원 및 총회 직원들과 소통을 원활히 하는 한편,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업무들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천노회 제133회 정기노회에서 만장일치로 회록서기 후보 추천을 받은 김종철 목사는 오전에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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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제108회 총회 부회의록 서기인 김종철 목사는 총회 아이티사법처리전권위 서기, 교회실사위원회 서기, 제104회기, 제105회기 총회준비위원회 위원, GMS 이사, 기독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총회에서 제108회기 총회 제주도 선교센터 및 100주년 기념교회 건축위원장을 맡고 있다. 회록서기 예비 후보로 등록하면서 김종철 목사는 첫째, ‘여호와께 성결’(코데쉬)의 자세, 둘째, 총회를 두 어깨에 짊어지는 자세, 셋째, 가슴에 내가 소속된 용천노회와 모든 노회를 섬기고 품는 자세로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섬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노회 제194회 정기회에서 만장일치로 회계 후보 추천을 받은 이민호 장로는 오전에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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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총회 부회계인 이민호 장로는 "총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재정운영의 적정성 실용성 투명성 미래지향성을 고루 살펴 합리적인 총회 재정운영과 총회의 안정적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직하고 신의가 있는 섬김의 길을 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 장로는 총회 재정부 서기, 은급재단 이사회 감사, 기독신문사 이사회 감사, 영남지역장로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 장로가 시무하는 왜관교회는 설립120년이 되었고, 제108회 총회에서 역사적 가치와 신앙의 절개를 인정해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42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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