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연구위원회, 2월말부터 설문조사, 4월21일 공청회 개최

총회 총대들을 대상으로 2월27일-3월10일까지 설문조사 4월21일 새에덴교회에서 공청회 개최

2020-02-2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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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 : 고영기 목사, 서기 : 이병설 목사, 회계 : 정시호 장로, 총무 : 김종일 목사)가 2월26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모였다. 이 날 위원회는 ‘총회 정년 연구를 위한 설문 조사’의 설문 내용을 세밀히 검토한 후 확정하고 총회 총대들을 대상으로 2월27일-3월10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설문 조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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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총대들은 물론 교단 내부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정년연구를 위한 공청회’는 4월21일(화) 오전 10시30분에 새에덴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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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위원회는 공청회를 위해 정년연구를 위한 연구 주제와 연구자로 ⑴.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정년에 관한 연구’-신학적 . 성경적 관점을 중심으로(서창원 목사, 고창성북교회 담임), ⑵. 70세 정년이 교단에 미치는 영향’(이희성 교수, 총신대), ⑶. 사회학적 관점에 본 정년에 관한 연구’-근로자 근로 연령의 증가에 따른 정년 연장의 필요성을 중심으로(양현표 교수, 총신대), ⑷. 목회자 연령과 교회 성장의 상관관계 연구’-사례 중심으로(김근수 교수 , 칼빈대 총장) 등을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