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석필 장로, 제109회 총회 부회계 예비 후보 등록 마쳐

단독후보 남석필 장로 "부회계가 되면 전임자로부터 잘 배워 회계가 될 때 총회 재정을 투명.정직.공정하게 잘 처리하겠다."

2024-08-15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남석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9회 총회 부회계 예비 후보로 남석필 장로(경기노회, 맑은샘광천교회)가 8월12일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선관위 서기 한기영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번 회기에는 오랜 만에 총회 부회계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남석필
전국남전도회,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경기노회 제202회 정기회에서 총회 부회계 예비 후보로 추천받은 남석필 장로는 경기노회 목사와 장로, 기타 지지자들과 함께 후보 등록을 마쳤다.

 

남석필
남석필
남석필
남석필

전국남전도회 서기, 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 총무, 전국장로회 특별위원장, 출판부 실행위원, 군목부 실행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재정부 실행위원을 맡고 있는 남석필 장로는 장로 선ㆍ후배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남석필 장로는 총회 부회계에 출마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젊은 후배를 위하여 기꺼이 그 자리를 양보해 주시고, 길을 열어 주신 선후배 장로남들께 감사드립니다. 제109회 총회 부회계가 된다면 먼저 선임자들을 통하여, 재정 운용에 관한 모든 사항을 잘 배우고, 나아가 회계 직무를 감당하게 될 때 투명하고, 정직하고, 공정하게 감당해서 모든 임기를 끝마쳤을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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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필
총회군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