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식 목사, 제109회 총회 재판국원 예비 후보 등록 마쳐
송영식 목사 "첫째, 공의와 정의를 행하겠다. 둘째, 공의롭게 판결하겠다. 셋째, 성결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하겠다. 넷째, 총회와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평안하도록 힘쓰겠다."
2024-08-23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9회 총회 재판국 서울ㆍ서북 예비 후보로 송영식 목사(경일노회, 서광교회 시무)가 8월13일에 총회회관에서 총회 선관위 담당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일노회 제38회 정기회에서 총회 재판국원 예비후보로 추천받은 송영식 목사는 황동노회장, 총회 출판국장, 97총회 비대위 서기, 총아협 대표회장,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충청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1월25일에는 세복협(대표총재 피종진 목사)에서 인도에 고아원을, 태국에 선교센터를 건축하는 등 50여개 교회를 개척하는 등 35년간 선교사역과 강의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선교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총회 재판국원 예비 후보 송영식 목사는 총회 재판국원이 되면 "첫째, 공의와 정의를 행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재판국원의 직무를 행하하겠다. 둘째, 불의를 통해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도록 공의롭게 판결하겠다. 셋째, 불의와 탐심을 버리고 성결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넷째, 총회와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평안한 가운데 든든히 서가도록 기도하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