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호남인 하기 수련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이은철 목사)가 8월26일-28일 일정으로 영암 호텔현대 바이라한목포에서 "성령님 역사하소서!"(사40:31)를 주제로 「전국호남인 하기수련회」를 열었다.

오후 4시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의 인도 가운데 회계 조형국 장로의 기도, 부서기 진두석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교하대광교회 황지희 사모의 특송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본문 마20:25-28을 통해 '누가 참된 지도자인가?'란 제목으로 “이순신 같은 리더가 호남에서 나와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①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실무회장 조영기 목사) ②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전남광주협의회장 김택근 사) ③총회를 위하여(실무회장 한기영 목사) ④총신대학 및 지방신학교를 위하여(지역총무 박선홍 목사) ⑤전국호남인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실무회장 노갑춘 목사) ⑥제109회 총회를 위하여(실무회장 이두형 목사) ⑦전국호남협, 재경호남협, 전북협, 광주전남협을 위하여(중부호남장로협 회장 진수만 장로) ⑧호남출신 후보자들을 위하여(사무차장 이철우 목사)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인사 및 격려사와 축사는 상임회장 이○○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의 인사,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격려사, 호남협 회장유웅상 목사,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의 축사, 상임회장 이형만 목사의 총회와 GMS 출마자들 소개, 사무차장 전광수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인사 및 격려사와 축사 후에는 뷔페로 저녁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저녁 7시30분에 드려진 저녁집회는 사무총장 고광석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회계 손정호 장로의 기도, 배현수 목사의 성경봉독, 기독신문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의 특송 후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가 본문 삼상 16:11-13을 통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될 때 삶이 바뀌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사, 황남길 목사의 축도, 사무차장 전광수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26일 시작된 「전국호남인 하기수련회」는 28일 오전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