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협, 강릉에서 제25회 부부수양회 가져
서북협,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개회예배,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첫째날 저녁예배, 배만석 목사 둘째날 저녁예배, 김찬곤 목사 총회 및 GMS 출마자들 인사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회장 장순직 목사. 준비위원장 김학목 목사)가 8월26일~28일까지의 일정으로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시 90:14)를 주제로 제25회 부부수양회를 가졌다.
오후 4시에 상임회장 정영기 목사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개회예배는 장로상임회장 이영민 장로의 기도, 기쁨의교회 이수기 목사의 성경봉독, 찬양사 이경미 사모의 찬양 후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본문 마 11:28-29을 통해 '쉼이 필요합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 한양대 관현악과 심상종 교수의 특주 및 간증, 준비위원장 김학목 목사의 환영사,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영상축사, 수양회 서기 한민수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 7시30분에 준비위원장 김학목 목사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저녁예배에서는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본문 왕상 2: 1-3을 통해 '형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지도위원 배재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 오장열 목사, 권순직 목사, 배재철 목사, 김철중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권순웅 목사,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 총회화록서기 전승덕 목사, 총회부회록서기 감종철 목사의 축사로 마쳤다.
28일까지 계속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5회 부부수양회에서는 이외에 총회통일목회개발원 원장 김찬곤 목사,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 새생명교화 서태상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한편 둘째날 저녁예배 강사로 나선 총회통일목회개발원 원장 김찬곤 목사는 "서북지역노회협의회가 이때를 위함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통일에 대해 더 큰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폐회예배 강사로 나선 새생명교회 서태상 목사는 '즐겁고 기쁜 고난'이란 제목으로 "고난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특히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5회 부부수양회 현장에는 제109회 총회를 앞두고 목사 부총회장 후보 장봉생 목사,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동관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형곤 장로, 장로 부총회장 후보 박석만 장로, 부서기 후보 배정환 목사, 부서기 후보 서만종 목사, 부서기 후보 이종석 목사, 부회록 서기 후보 최찬용 목사, 부회록 서기 후보 안창현 목사, GMS 이사장 후보 김장교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양대식 목사, GMS 행정사무총장 후보 서정수 목사, GMS 행정사무총장 후보 이억희 목사, GMS 선교사무총장 후보 등 총회와 GMS 출마자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참석자에게 각자 서로를 알리기 위해 선거 활동에 몰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