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영남교직자, 제30회 수련회ㆍ영남인대회 가져
대구 더 그랜드호텔에서 대회사, 영남인대회 예배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개회예배,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폐회예배,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이승희 목사)가 9월 2일~ 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구 더 그랜드호텔에서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창 17: 4)를 주제로 제30회 수련회ㆍ영남인대회를 열었다.
오후 4시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상임부회장 강경구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회장 여한연 목사의 표어제창, 증경회장 김춘환 목사의 기도, 총무 이창수 목사의 성경봉독, 헤세드중창단의 특송 후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본문 겔 47: 1~5을 통해 '옛날을 기억하라-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①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고문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②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고문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장로) ③제109회 총회 준비를 위하여(고문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특별기도,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 고문 증경부총회장 류재앙 장로, 고문 증경부총회장 백영우 장로의 격려사, 영남협 증경총장 장재덕 목사, 대구교직자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 부울경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경북교직자 명예회장 강전우 목사, 영남서북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의 축사,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 8시에 드려진 영남인대회 예배는 재경영남 증경회장 이상학 목사의 인도 가운데 증경상임회장 김봉중 장로의 기도, 협동총무 남해갈 목사의 성경봉독, 이경미 찬양사의 찬양 후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가 창 1:31을 본문으로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회장 박무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명예회장 한수환 목사의 인도 가운데 진행된 영남인대회는 증경상임회장 총회 부회계 이민호 장로의 기도,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의 대회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환영사, 부총무 한상봉 장로의 주제제창, 서기 김종운 목사의 영남인 선언, 테너 송주용의 축가,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격려사, 대신대 최대해 총장,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총회 부서기 임병재 목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 중부협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 서울협 차기회장 진용훈 목사, 재경호남 대표회장 윤창규 목사, 총회선관위 서기 한기영 목사, 전국장로회 차기회장 홍석환 장로의 축사,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의 내빈소개,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의 광고, 실무회장 허은 목사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둘째날 오전11시에 드려진 폐회에배는 감사 영남협 사무총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 가운데 공동회장 대구총장로회 회장 이기덕 장로의 기도, 회계 김성권 장로의 성경봉독, 칼로스 플루트 앙상블의 특주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영남지역 31개 노회장 및 지역협의회 사무총장의 특송 후 특별기도,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첫째날에는 설동욱 목사, 박노섭 목사, 둘째날에는 서태상 목사, 정명호 목사가 특강을 했고, 첫째날 은혜의 시간에는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둘째날 아침예배에서는 김관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