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 12신』 감사부, ‘107회기 선관위 특감’, 이○○ 목사 총대 영구 제명 등 보고

감사부(부장 홍순율 장로)가 총회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107회기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감사부는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의 3배 이상을 추경 없이 과다 지출했다고 지적했고, 심의분과장 이○○ 목사가 선관위 업무 비용을 타인의 법인카드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감사부는 총회규칙에 따라 이○○ 목사를 총회 총대에서 영구 제명할 것과 선관위원장 배○○ 목사, 서기 허○ 목사, 회계 홍○○ 장로에 대해선 직무를 유기했다는 이유로 총회에 처리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총회는 제107회기 선관위 특별감사와 관련 헌의안을 병합해 정치부 보고 때 처리하기로 했다.